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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6 (토)

    이슈 연예계 사랑과 이별

    에이프릴 윤채경, 이용대와 열애설…소속사 "사생활이라 확인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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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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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걸그룹 에이프릴 출신 배우 윤채경이 배드민턴 국가대표 출신 이용대와의 열애설에 휩싸였다.

    윤채경의 소속사 PA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오늘(19일) YTN Star에 "배우의 열애설과 관련해서는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라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윤채경과 이용대가 1년째 열애 중이며, 주위에 서로를 연인이라고 소개하는 등 진지하게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용대는 1988년생, 윤채경은 1996년생으로 두 사람의 나이 차는 8살이다.

    윤채경은 2012년 그룹 퓨리티의 멤버로 데뷔했고, 2016년 Mnet '프로듀스101'로 인지도를 높였다. 프로그램 종영 이후에는 프로젝트 걸그룹 아이비아이로 활동했고, 이후 에이프릴에 합류해 재데뷔했다.

    이용대는 현재 요넥스 배드민턴단에서 플레잉 코치를 맡고 있으며, 방송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지난 2017년 배우 변수미와 결혼했으나 1년 만에 이혼했다.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사진출처 = OSEN]

    YTN star 강내리 (n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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