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면출처 LPGA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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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미국여자프로골프 LPGA 투어가 상금 역대 최대 규모인 1억 3,200만 달러, 우리 돈으로 약 1,900억 원 규모로 치러집니다.
LPGA 투어는 우리시간으로 오늘(20일) 내년 총 13개국에서 치러지는 33개 대회 일정을 발표했습니다.
시즌 개막전인 힐튼 그랜드 베케이션스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는 내년 1월 말 미국 올랜도에서 열립니다.
5대 메이저 대회는 내년 4월 미국 텍사스에서 열리는 셰브론 챔피언십을 시작으로 개최됩니다.
한국에선 올해에 이어 내년 10월 전남 해남에서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대회가 열립니다.
내년 투어에는 시드 유지를 확정한 김효주, 유해란, 김세영, 윤이나 등을 비롯해 지난 10월 롯데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황유민이 합류합니다.
크레이그 케슬러 LPGA 커미셔너는 "이번에 확정된 2026 시즌 일정은 대회 코스 향상과 동선 정비, 상금 확대를 위한 노력이 반영된 결과"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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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정(hyunspiri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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