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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7 (일)

    이슈 연예계 사랑과 이별

    ‘이숙캠’ 최초 이혼 소송 부부 등장…남편 “상간남 소송·아동 학대 신고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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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투데이

    ‘이혼숙려캠프’. 사진 I JTBC ‘이혼숙려캠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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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혼숙려캠프’ 최초로 이혼 소송 중인 부부가 등장했다.

    20일 방송된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는 17기 첫 번째 부부의 가사조사가 그려졌다.

    이날 남편은 아내가 20개월 동안 가출해 상간남과 동거를 했다고 폭로했다. 아내는 상간남과 싸운 후 관계를 깔끔하게 정리했다고 했으나, 상간남은 본인의 프로필 사진을 아내의 사진으로 바꾸는 등 이해하기 어려운 행동을 했다. 이에 서장훈은 “오늘 미쳤다”라며 헛웃음 쳤다.

    남편은 이혼 소송의 이유에 대해 “아내는 가정을 소홀히 했고 아이들을 방치했다. 내가 할 수 있는 건 다 하고 마무리 짓겠다는 마음이다. 상간남 소송도 그렇고 아동 학대 신고도 그렇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이혼숙려캠프’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10분 방송된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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