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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7 (일)

    이슈 스타들의 잇따른 사건·사고

    금동현, "일신상의 사유" 돌연 활동 중지→6개월 만에 탈퇴·계약종료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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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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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활동이 중지됐던 그룹 이펙스(EPEX) 멤버 금동현이 팀과 소속사를 떠난다.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는 21일 "당사와 금동현과의 전속계약이 종료되었음을 안내드린다. 그동안 이펙스의 멤버로서 열심히 활동한 금동현에게 감사한 마음"이라며 향후 이펙스는 7인 체제로 활동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소속사 측은 지난 5월 공식입장을 내고 "금동현이 일신상의 사유로 인해 관련 사항의 정리까지 활동이 중지된다"며 팬들의 양해를 구하는 공지를 안내한 바 있다. 돌연 활동이 중단됐던 금동현은 공지 6개월 만에 팀을 떠나게 됐다.

    한편, 금동현은 지난 2021년 이펙스로 데뷔해 여러 곡들로 활동을 펼쳤다.

    이에 앞서 금동현은 2019년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X 101'에 출연해 최종 14위를 기록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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