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출신 방송인 럭키는 지난 23일 개인 계정에 "럭키비키 'isn't she lovely'"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럭키와 아내가 함께 찍은 '만삭 화보'로, 출산이 임박한 부부가 촬영하는 사진들이다. 실제로 럭키의 아내는 만삭의 D라인을 뽐내고 있다.
이와 관련해 럭키는 "새로운 생명을 만나니 우리의 삶이 더 아름다워졌다. 럭키비키 엄마, 입덧 없이 건강하게 잘 버텨줘서 고맙고 조금만 더 힘내자. 화이팅! 그리고 생일 축하해"라고 전했다.
앞서 럭키는 지난 9월 28일, 비연예인 한국인 아내와의 결혼 소식을 전했던 터. 하지만 결혼한 지 2개월 밖에 되지 않았으나 만삭인 상황이라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이들이 정한 태명이 장원영이 늘 외치는 '럭키비키'라 의미를 더하고 있기도.
한편 럭키는 한 방송에서 "인도에 집이 9채 있다. 현재 마포구 한강뷰 아파트에 거주 중"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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