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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천현빈 기자 = 스포츠윤리센터는 대한장애인체육회와 징계 정보 연계 방식을 개선하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스포츠윤리센터는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조직이다.
이번 조치로 스포츠윤리센터와 대한장애인체육회는 체육인 징계 정보를 기존 공문 수집 방식에서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 기반 방식으로 교환한다.
스포츠윤리센터는 "기존 공문 방식으로 징계 정보를 수집하면 자료 유출이나 정보 누락 가능성이 있었으나 이번 징계 정보 연계 방식 개선으로 자동화된 징계 정보 수집 체계가 완비됐다"고 밝혔다.
스포츠윤리센터의 징계 사실 여부 확인서 발급 건수는 지난해 1만3437건에서 올해 10월까지 1만5968건으로 꾸준히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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