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신화의 멤버 이민우가 결혼식을 준비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사진=MBC '라디오 스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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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신화의 멤버 이민우가 결혼식을 준비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MBC '라디오 스타'에는 이민우, 강형욱, 자이언티, 권또또가 게스트로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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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이민우는 지난 7월 6살 딸을 키우고 있는 재일교포 3세와 결혼 소식을 밝히며 예비 신부가 임신 중이라는 소식을 전했던 바 있다.
방송에서 이민우는 "아이를 안전하게 낳고 3월에 신랑 데뷔한다"고 밝혔다.
그는 "요즘 신랑 데뷔를 준비하고 있다. 결혼식 준비를 웨딩 플래너 안 끼고 직접 발품 팔고 있다. 방송도 안 꼈다"고 말했다.
김구라와 김국진이 "'살림남'에서 그걸 놓칠 리가 없다", "결국 끼게 될 것이다"라고 하자 이민우는 "나도 그럴 것 같다에 한표"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민우는 "사회는 전진과 앤디가 하면 좋겠다 싶어 물어봤는데 너무 좋아하더라. 축가도 알아보고 있는데 김종민 결혼식에서 이적 형님 축가가 너무 좋았다"며 이적에게 영상 편지를 보냈다.
이어 함께 출연한 자이언티에게도 축가를 부탁했다. 자이언티는 이를 흔쾌히 수락했다.
박다영 기자 allzer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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