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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7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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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6kg' 정주리, 18일만 6kg 뺐는데…'다섯째 임신'에 다이어트 긴급 중단 (정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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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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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정주리가 지난해 다섯째 임신 전 다이어트 과정을 공개했다.

    26일 정주리 유튜브 채널에는 '정주리의 다이어트 시작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와 함께 정주리는 "막내 도준이가 생기기 전부터 시작한 다이어트. 뱃속에서 아가 키우느라 잠시 중단했었지만 다이어트는 현재 진행형이예요"라고 설명했다.

    공개된 영상은 지난 2024년 3월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정주리는 "도경이가 어제부터 어린이집 적응 시간을 갖게 됐고, 이제 저도 저만의 시간을 가져야 한다. 이 시간을 허투루 쓰지 않을 것"이라고 입을 뗐다.

    그는 "몸무게를 안 잰 지 몇 달이 됐다. 재기가 싫었다. 내가 내 눈으로도 너무 찌고 있는 게 보였다"며 불어난 체중을 언급한 뒤 "운동을 혹독하게 할 건데, 장기적으로 해서 건강하게 뺄 것"이라고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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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신 때보다 더 나간다"며 체중계에 올라선 정주리는 86kg의 몸무게를 확인하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

    그러나 불과 18일 후 정주리는 무려 6.5kg을 감량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런데 다이어트 프로젝트 도중 정주리는 다섯째 임신 소식을 받아들었다. 깜짝 임신 소식에 정주리의 혹독한 다이어트도 잠시 중단됐다.

    한편 정주리는 앞서 지난 2015년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총 다섯 아들을 두고 있다. 정주리는 지난해 12월 29일 오전 3시께 다섯째 아들을 출산했다.

    사진=정주리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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