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출 명단에 오른 선수는 투수 이선우, 성재헌, 이태규, 서영준, 우종휘, 이종혁, 유호식, 정운교, 김주완와 내야수 김철호, 박정현, 이승준 그리고 외야수 송민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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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중 눈에 띄는 이름은 송민섭이다. 2014년 kt 육성선수로 입단한 그는 올해까지 1군 무대에서 643경기를 뛰며 0.210의 타율과 21타점 26도루 등을 기록했다. 주로 대주자, 대수비 요원으로 활약했는데 올해는 1군에서 단 3경기밖에 뛰지 못했다.
이 외에 베테랑 내야수 오재일과 외야수 김건형은 현역 은퇴를 선언했다. 김기태 전 감독의 아들로 잘 알려진 김건형은 NC 다이노스 스카우터로 제2의 인생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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