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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주대은 기자] 파리 생제르맹(PSG)이 AS 모나코 원정에서 패배했다.
PSG는 30일 오전 1시(한국시간) 모나코에 위치한 루이 2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6시즌 프랑스 리그앙 14라운드에서 AS 모나코에 0-1로 패배했다.
홈팀 AS 모나코는 4-2-3-1 포메이션을 꺼냈다. 발로군, 골로빈, 미나미노, 아클리우슈, 카마라, 테제, 엔리케, 살리수, 케러, 반데르송, 흐라데키가 선발 출전했다.
원정팀 PSG는 크바라츠헬리아, 마율루, 이강인, 루이스, 비티냐, 베네스, 에르난데스, 파초, 마르퀴뇨스, 자이르 에머리, 슈발리에가 출격했다.
포문은 AS 모나코가 열었디. 전반 4분 코너킥 상황에서 살리수가 왼발 슈팅을 시도했으나 슈발리에가 몸을 날려 막았다. PSG도 반격했다. 전반 20분 루이스가 크바라츠헬리아의 패스를 받아 왼발 슈팅을 시도했으나 골대를 빗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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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방전이 이어졌다. 전반 22분 골로빈의 중거리 슈팅은 슈발리에 정면으로 향했다. 전반 25분 크바라츠헬리아의 슈팅은 케러 맞고 무산됐다. 전반 26분엔 비티냐가 이강인의 패스를 슈팅으로 마무리했으나 흐라데키가 막았다.
팽팽한 흐름이 계속됐으나 양 팀 모두 골 결정력이 부족했다. 전반 28분 미나미노가 발로건의 크로스를 왼발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슈발리에가 가까스로 막았다. 전반 32분엔 이강인의 오른발 슈팅이 골대를 넘어갔다.
전반전 막판 AS 모나코가 아쉬움을 삼켰다. 전반 33분엔 살리수의 헤더가 골대를 강타했다. 전반 39분엔 살리수가 PSG 골망을 흔들었으나 오프사이드였다. 전반전은 0-0으로 종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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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전도 비슷한 분위기였다. 후반 3분 반데르송의 슈팅이 골문을 외면했다. 후반 9분 크바라츠헬리아가 마율루의 패스를 받아 슈팅했으나 흐라데키가 막았다. 후반 13분엔 골로빈의 왼발 슈팅이 막혔다.
AS 모나코가 선제골을 만들었다. 후반 23분 미나미노가 골로빈의 크로스를 트래핑 한 뒤 날린 왼발 슈팅이 그대로 PSG 골문으로 들어갔다.
PSG도 포기하지 않고 동점골을 노렸다. 후반 29분 루이스의 슈팅이 무산됐다. 후반 33분 네베스의 프리킥은 허공을 갈랐다. 후반 40분 음비차가 뎀벨레의 패스를 받아 슈팅했으나 타이밍이 맞지 않았다. AS 모나코의 승리로 경기가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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