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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6 (토)

    이슈 연예계 사랑과 이별

    구본승, '♥결혼설' 김숙과 제대로 선 그었다…"20년째 솔로, 돌싱 오해 받는다" (알토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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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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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배우 구본승이 현재 솔로 20년 차라고 고백했다.

    30일 방송된 MBN '알토란'에는 구본승, 박준우 셰프가 출격했다.

    이날 이상민은 "너무 슬픈 이야기를 해야 될 것 같다"며 한숨을 내쉰 뒤 "구본승 씨 18년 째 솔로라더라"고 운을 뗐다.

    이에 구본승은 "그 얘기가 나온 지가 2년 됐으니까 지금은 솔로 20년 차"라고 정정하며 돌싱이라는 오해까지 받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앞서 구본승은 한 방송에서 박명수의 농담으로 김숙과의 '10월 7일 결혼설'이 불거진 바 있다. 이상민이 "결혼식에 왜 초대를 안 하지? 이런 생각도 했다"고 말하자, 구본승은 "그 날짜가 10월 7일로 누가 정해놨더라"며 루머 상황을 회상했다.

    오해가 어떻게 시작됐는지 묻자 그는 "명수 형이 제가 방송 나갔는데 이런 식으로 가다가 니네 결혼 기사 나온다면서 날짜를 10월 7일이라고 툭 던졌다. 그게 기사가 났다"고 설명했다.

    한편 구본승은 1973년생으로 만 51세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MBN '알토란'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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