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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7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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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주완♥' 방민아, 신혼 즐길 여유 없네…결혼 6일만 뮤지컬 복귀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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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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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걸스데이 출신 배우 방민아가 결혼식을 마친 뒤 오는 4일부터 곧바로 스케줄을 소화한다.

    2일 방민아 소속사 SM C&C는 공식 SNS에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 공연 종료 후, 관람해 주신 팬 여러분들과 시간을 나누고자 퇴근길을 아래와 같이 진행한다. 안전한 현장 운영을 위해 너른 양해와 협조 부탁드린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에 따르면, 오는 6일 오후 2시, 30일 오후 8시 공연 종료 후 두산아트센터 연강홀 건물 앞에서 아티스트와 팬들이 직접 만나는 퇴근길 이벤트가 진행된다.

    결혼 직후 팬들과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방민아는 이보다 앞선 4일 오후 4시 공연부터 소화하며 열일 행보를 가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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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속사는 "공연 중 중도 퇴장이 어려우니 모든 공연이 종료된 후 안내 장소로 천천히 이동해 주시면 된다"며 "즐거운 퇴근길이 될 수 있도록 팬 여러분들의 질서 유지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방민아는 배우 온주완과 지난달 29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가족들만 참석한 소규모 결혼식을 진행했다.

    두 사람은 지난 7월 열애설 없이 깜짝 결혼을 발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들은 2016년 SBS 드라마 '미녀 공심이'에서 처음 인연을 맺었고, 2021년 뮤지컬 '그날들'에서 호흡을 맞추다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하 SM C&C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SM C&C 입니다.

    방민아 배우를 응원해 주시는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 공연 종료 후, 관람해 주신 팬 여러분들과 시간을 나누고자 퇴근길을 아래와 같이 진행합니다.

    안전한 현장 운영을 위해 너른 양해와 협조 부탁드립니다.

    -일시: 12월 6일 (토) 오후 2시 공연, 12월 30일 (화) 오후 8시 공연 (총 2회)

    -장소: 두산아트센터 연강홀 건물 앞

    공연 중 중도 퇴장이 어려우니 모든 공연이 종료된 후 천천히 안내 장소로 이동해 주시면 됩니다.

    즐거운 퇴근길이 될 수 있도록 팬 여러분들의 질서 유지 부탁드립니다.

    날씨가 추운만큼 모두의 건강을 위해 지정된 퇴근길 일정 이외에는 공연 종료 후 안전하게 귀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온라인 커뮤니티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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