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2일 성시경의 유튜브 채널에는 '성시경의 먹을텐데 l 한남동 압구정진주 (with.박서준)' 편이 공개됐다. 이날 배우 박서준이 출연해 성시경과 함께 했다.
이날 성시경은 "어제 '경도를 기다리며' 모니터를 하고 왔는데, 여섯 편을 다 봤다. 아저씨인데 계속 눈물 나게 하더라. 오늘 거의 새벽 5시에 잤다. 되게 좋았"라며 작품을 극찬했다.
또 이날 성시경은 근황을 나누던 중 "나는 사람을 쉽게 좋아하고, 쉽게 믿는다. 원래 우리 직업이 그렇지만. 뭐 안 그런 사람도 있지만"이라며 매니저 사기로 인한 고충을 에둘러 표현했다. 이어 "근데 뭐 여러 가지 일로 항상 약간 조심하게 된다 .그런데 이번 드라마를 보면서 너무 너무 느꼈다. 너가 되게 좋다. 내가 너를 다 알 수 없지만, 되게 좋은 애고 훌륭한 배우라는 걸 느끼면서 봤다. 서준이 정말 멋있는 아이인데 얘랑 알게 됐구나 라며 팬덤에 싸여있다"라고 말했다.
박서준은 "진짜 약간 시청자 느낌으로 보신 것 같다"라며 민망해 했다.
한편 최근 약 19년간 공연·방송·광고·행사 등의 실무를 담당했던 성시경의 매니저가 비위로 퇴사한 사실이 알려져 충격을 줬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