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그룹 뉴진스 다니엘이 캠페인 행사장에 등장했다.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정민은 최근 자신의 개인 채널에 국제어린이양육기구 한국컴패션에서 진행한 캠페인 행사에 참석, 인증샷을 남겼다. 해당 행사에는 션, 정혜영, 박보검, 다니엘이 함께했다. 특히 다니엘은 지난달 어도어 복귀를 선언한 후 개별 면담까지 진행한 상황. 개별 활동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정민이 공개한 사진 속 다니엘은 긴 머리카락을 늘어뜨린 채 은은한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캐주얼하면서도 깔끔한 스타일링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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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지난 12일 어도어는 뉴진스 해린, 혜인의 복귀를 공식 발표했다. 이후 하니, 민지, 다니엘은 법률대리인을 통해 어도어 복귀를 알렸다. 그러나 어도어는 세 사람의 통보식 복귀를 두고 말을 아꼈고, 이후 민지, 다니엘과 개별 면담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다니엘이 참석한 행사는 지난달 30일, 국제어린이양육기구 한국컴패션에서 진행했다. 이정민은 "셰프라는 직업이 가장 핫한 요즘!! 국내 최정상 셰프님과 소믈리에 14팀이 한자리에 모였다"면서 "우간다 빈민촌 어린이들을 만나본 셰프님들이 의기투합해서 어린이들의 생명을 살리는 나눔의 식탁을 만들어줬다"며 우간다 어린이와 가정을 돕기 위한 행사가 열렸다고 알렸다.

그러면서 "같은 컴패션 후원자라는 이유로 션 오라버니, 정혜영 언니, 박보검 님, 다니엘 님과 같이 식사도 하고, 정말 행복했다"며 해당 행사에 션, 정혜영, 박보검, 다니엘이 함께 참석했다고 설명한 바 있다.

사진 = 이정민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