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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공영방송 ‘BBC’는 3일(한국시간) “바이에른 뮌헨이 다요 우파메카노와 재계약 협상이 진전됐다. 우파메카노는 바이에른 뮌헨과 자신의 미래를 약속하는 새로운 계약에 서명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알렸다.
우파메카노는 2021년 라이프치히를 떠나 바이에른 뮌헨에 합류했다. 바이에른 뮌헨과 2026년 여름까지 계약된 상황이라 올해가 끝나면, 내년 1월부터 보스만 룰에 따라 자유계약대상자(FA)로 타 팀과 사전 협상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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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 팀과 유럽 정상급 팀이 우파메카노에게 영입을 문의했지만, ‘BBC’에 따르면 우파메카노는 바이에른 뮌헨 잔류로 가닥을 잡았다. 매체는 “바이에른 뮌헨은 우파메카노가 재계약에 서명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BBC’는 “우파메카노가 바이에른 뮌헨과 새로운 계약서에 서명을 하더라도, 바이에른 뮌헨은 내년 여름 새로운 중앙 수비수를 이적 시장에서 물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우파메카노 재계약이 김민재에게 어떤 시그널이 될지 알 수 없다. 하지만 우파메카노 재계약에 내년 여름 새로운 센터백 추가 보강 계획이 있는 상황. 올시즌 출전 시간이 급격하게 줄어 전반기 로테이션 자원으로 뛰고 있고, 컵 대회 포함 623분 출전을 기록하고 있는 김민재에게 그리 좋은 소식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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