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하반기 ‘KPGA 경기위원 세미나’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에 응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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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조용직 기자] (사)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김원섭, 이하 KPGA)가 4일 경기 성남 소재 KPGA 빌딩 10층에서 2025년 하반기 ‘KPGA 경기위원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2025 시즌 KPGA 투어 리뷰를 시작으로 각 지역별 2025년 토의, 2025년 리뷰 발표, 올해의 경기위원상 시상 등이 진행됐다.
최우수 경기위원에는 한덕일(68) 경기위원 팀장이 선정됐으며 우수 경기위원에는 이상선(53), 최명현(59), 이성호(44), 유정래(57), 강기모(62), 이재복(58) 경기위원이 선정됐다.
KPGA 김원섭 회장은 “투어 현장 최전선에서 힘써준 모든 경기위원회 덕분에 2025 시즌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협회는 경기위원회의 권익과 가치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한편 내년중 2026~2027년 경기위원 선발을 진행한다. 2024~2025년 활동한 경기위원회는 2024년 2월 선발됐으며 당시 권청원(70) 경기위원장과 56명의 경기위원으로 경기위원회를 구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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