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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하인드=김태석기자] 배우 박서준, 원지안이 12월 4일 서울 구로구 더 링크호텔 서울에서 열린 JTBC 새 토일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경도를 기다리며'는 두 번의 연애를 하고 헤어진 이경도(박서준 분)와 서지우(원지안 분)가 불륜 스캔들 기사를 보도한 기자와 스캔들 주인공의 아내로 재회해 짠하고 찐하게 연애하는 로맨스 작품으로, 12월 6일 방송된다.
[영상=비하인드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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