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05 (금)

    홍현희子, 준범 35만원 호텔 케이크에 '오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세계일보

    35만원 호텔 케이크와 그 앞에서 오열하는 준범. 제이쓴 SN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개그맨 홍현희의 아들 준범이 35만원 호텔 케이크 앞에서 오열했다.

    4일 홍현희의 남편 제이쓴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35만 원짜리 호텔 케익 후기”라는 문구를 적은 한 릴스를 게재했다.

    케이크는 빵과 마카롱으로 구성됐고 그 위에 모형처럼 정교한 회전목마가 있었다. 회전목마는 실제처럼 천천히 회전했다.

    그렇지만 영상 말미에는 회전목마를 이루던 말들이 사라진 케이크가 등장했고, 그 케이크 앞에서 오열하는 준범이의 모습이 비쳤다. 제이쓴은 ‘뻥 안치고 5분도 감상 못 함’이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누리꾼들은 ‘준범이 케익 루돌프 다 없어져서 우는건가요’, ‘우는 것도 귀여워’ 등 유쾌한 상황에 반응을 남겼다.

    홍현희는 2018년 제이쓴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연준범(2022년 생)을 두고 있다.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