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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6 (토)

    [스포츠톡 12월 5일] 홍명보호, 6일 운명의 북중미 월드컵 조 추첨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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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조 추첨식이 6일 새벽 2시에 펼쳐진다.

    홍명보호의 월드컵 운명을 가를 조 추첨식이 6일 새벽 2시에 펼쳐질 예정이다. 지난 11월 평가전에서 2연승 하며 FIFA랭킹 22위를 지킨 한국은 일본, 이란, 호주 등과 함께 포트2에 들어갔다. 홍명보 감독은 최상의 시나리오에 대한 질문에 "예측할 수 없다"라고 답했다. 조 추첨식에는 미국 4대 프로스포츠를 대표하는 전·현직 선수들이 총출동하며, 차범근 전 대표팀 감독도 참석할 예정이다.

    KIA의 프랜차이즈 스타 양현종이 2+1년 계약금 10억원, 연봉과 인센티브를 포함해 총액 45억원으로 KIA에 잔류했다. KIA의 심장이라 불리는 양현종은 "아직 도전은 끝나지 않았다"라며 "유니폼을 벗는 순간까지 꾸준한 모습을 KIA 팬들에게 보여주겠다"라고 다짐했다.

    K리그1 10위 수원FC와 K리그2 3위 부천의 승강 플레이오프 1차전이 폭설로 취소됐다. 이 경기는 5일 오후 7시 부천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다.

    프로배구 여자부에서는 여오현 감독대행이 이끄는 IBK기업은행이 정관장을 꺾고 3연승을 질주해 꼴찌에서 탈출했다. 남자부에서는 대한항공이 우리카드를 물리치고 9연승으로 리그 독주 체제와 함께 가장 먼저 10승 고지를 밟았다.

    다음은 주말에 있을 경기 예고다. 토요일 오후 1시 30분에는 광주와 전북의 코리아컵 결승전이 펼쳐질 예정이다. 일요일 오후 2시에는 K리그1 11위 제주와 K리그2 2위 수원 삼성의 K리그1 승강 플레이오프 2차전이 열린다.

    wcn050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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