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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중심으로 정국과 윈터가 열애 중이라는 주장이 확산되고 있다.
두 사람은 강아지 세 마리의 얼굴이 박힌 타투를 팔뚝의 같은 위치에 새겼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또한 같은 디자인, 다른 색깔의 인이어를 맞추고 손가락 약지에 같은 색깔의 네일을 한 사진이 공개돼 열애설에 불을 붙였다.
또한 두 사람이 같은 디자인의 모자, 티셔츠, 바지 등 이른바 '커플템'을 여러 개 보유하고 있고, 똑같은 실 팔찌를 하고 있다는 것 역시 핑크빛 열애설에 힘을 싣고 있다.
정국이 올해 3월 군복무 중 휴가를 내 에스파의 콘서트를 관람한 것 역시 재조명됐다. 윈터가 라이브 방송에서 카리나와 끝말 잇기 게임을 하다 "전정국"이라고 정국의 본명을 외친 것 역시 두 사람의 열애설의 증거로 대두되고 있다.
정국의 소속사 빅히트 뮤직과 윈터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열애설에 대해 아무런 입장도 밝히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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