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최이정 기자] 가수 화사(HWASA)가 매혹적인 비주얼로 글로벌 팬심 저격에 나섰다.
화사는 5일 오후 2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HWASA 2026 SEASON’S GREETINGS [MAR IA](화사 2026 시즌 그리팅 [마리아])’의 콘셉트 포토 3종을 공개했다.
공개된 콘셉트 포토 속 화사는 흑백 톤으로 강렬한 대비를 보여주며 세련되면서도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다채로운 스타일링을 소화해낸 화사만의 독보적인 분위기는 이번 시즌 그리팅을 향한 기대치를 높인다.
화사는 최근 발매한 싱글 ‘Good Goodbye(굿 굿바이)’가 배우 박정민과 함께한 청룡영화상 시상식 퍼포먼스로 인해 역주행 신화를 새로 쓰며 ‘솔로 퀸’의 존재감을 증명해 보였다. 해당 싱글은 국내 6개 주요 온라인 음원 차트 정상에 오르며 ‘퍼펙트 올킬(PAK)’을 달성했고, 2025년 48주차(2025.11.23~2025.11.29) 써클차트에서도 디지털, 스트리밍, BGM, 벨소리 등 각종 차트에서 1위를 거두며 6관왕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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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드롬급 인기는 글로벌에서도 두각을 드러냈다. ‘Good Goodbye’는 미국 빌보드 차트 ‘빌보드 글로벌 200’에 43위로 진입한 것은 물론,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에서도 2위를 기록했다. 또한 빌보드 본사 및 빌보드코리아가 신설한 차트 ‘빌보드 코리아 핫100’의 첫 1위의 주인공으로 선정되며 여전히 뜨거운 인기몰이를 이어가고 있다.
화사는 지난 2023년 6월 싸이가 수장으로 있는 피네이션과 전속계약을 체결, ‘I Love My Body(아이 러브 마이 바디)’, ‘NA(나)’, ‘Good Goodbye’ 등 한계 없는 스펙트럼을 보여주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는 중이다.
/nyc@osen.co.kr
[사진] 피네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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