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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악뮤 이수현이 귀여운 근황을 공개했다.
5일 이수현은 자신의 개인 계정에 "귀여운 곰돌이야 아이들의 소원을 이루어주렴"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수현은 메이크어위시코리아의 곰인형을 안고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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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은 화려한 장식이 없는 심플한 블랙 니트 상의로 겨울 시즌에 어울리는 포근한 분위기를 표현, 더욱 슬림해진 근황을 공개했다.
물오른 비주얼로 포즈를 취한 이수현은 30명의 팬 봉사자와 함께 치근 난치병 아동을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메이크어위시코리아 측은 이수현과 30명의 팬들이 "난치병 아동의 심리적 안정과 위로를 돕는 메이크어위시 코리아 위시베어 제작과, 입원 생활에 꼭 필요한 물품들로 구성된 응원 키트 제작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메이크어위시코리아는 희귀·난치성 질환으로 투병 중인 아이들의 소원을 들어줌으로써, 치료 과정 속에서 잃기 쉬운 ‘희망과 용기’를 선물하는 비영리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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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이수현은 다이어트 중인 근황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수현은 영하 6도의 날씨에도 러닝을 하는 근황을 인증하는가 하면 비만 치료제 '위고비'를 사용 의혹에 "지속 가능한 건강한 삶을 위해 정석으로 관리하고 있다"고 해명한 바 있다.
한편 엑스포츠뉴스 단독 보도를 통해 이수현이 속한 악뮤가 12년 동행해 온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나 독립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사진= 이수현, 메이크어위시코리아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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