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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5 (금)

    '이장우♥조혜원' 주례 맡은 전현무 "결혼 한 번 안 해 보고..." (나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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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HN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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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HN 이우경 인턴기자) '나 혼자 산다'가 '팜유 왕자' 배우 이장우의 결혼식에서 생애 첫 주례에 나선 방송인 전현무와 사회를 맡은 만화가 기안84의 활약을 공개한다.

    5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지난달 배우 조혜원과 결혼한 이장우의 결혼식 현장이 공개된다. 전현무가 주례자로, 기안84가 사회자로 나서 많은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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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식에 앞서 두 사람은 긴장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사회를 맡은 기안84는 목이 타는 듯 연신 물을 들이켰고, 대기실의 전현무는 기안84를 챙기면서도 종이에 빼곡히 적힌 주례사를 연습하느라 분주했다. 객석에는 오랜만에 모인 무지개 회원들이 자리해 이장우의 앞날을 축하하며 들뜬 분위기를 더했다.

    예식이 시작되자 기안84는 전현무를 "대한민국 싱글의 우상"이라고 소개해 폭소를 자아냈다. 전현무는 "생전 처음 서 보는 단상, 처음 보는 광경이었다"며 당시의 떨림을 전했다. '팜유 형제'로 먹방을 함께하던 이장우를 새신랑으로 마주한 그의 남다른 감회도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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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현무는 "결혼 한 번 안 해 보고 주례 자리에 올랐다"는 재치 있는 멘트로 입을 열었다. 그러나 순조롭던 주례 도중 기안84가 다급하게 "주례 선생님 빠져주세요!"라고 외치는 돌발 상황이 발생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또한 무지개 회원들은 지난 6년간 동고동락한 이장우를 위해 축하와 아쉬움을 담은 작별 인사 '굿 굿바이'를 전하며 뭉클한 감동을 선사할 전망이다.

    전현무의 생애 첫 주례 데뷔전은 5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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