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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6 (토)

    팬 결혼에 노래 작곡을? ‘고막남편’ 폴킴의 서프라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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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투데이

    사진 I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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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팬 결혼 소식에 서프라이즈 노래 선물을 준비한 스타가 등장했다.

    5일 밤 방송되는 KBS 2TV ‘더 시즌즈–십센치의 쓰담쓰담’에는 겨울과 가장 잘 어울리는 ‘고막남편’ 폴킴이 출연한다.

    폴킴은 이날 ‘십센치’에 대해 묻는 질문에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롤모델”이라 답하며 평행이론의 시작을 알린다.

    그는 “형이 해외에 가면 나도 가고, 형이 앨범을 내면 나도 낸다”는 고백하자, 십센치느 “진짜 같다”며 소름 돋는다는 반응을 보였다는 후문.

    두 사람은 스스로 ‘가요계 카페 사장’임을 자처하며 ‘아메리카노 vs 커피 한 잔 할래요’를 둘러싼 뜨거운 논쟁도 벌인다.

    무엇보다 폴킴이 사진작가의 꿈을 꾸던 팬의 결혼 소식을 계기로 만든 신곡의 사연을 전한 가운데, 해당 팬은 이날 방송을 통해 처음 이야기를 접하게 될 것이라 전해져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날 방송에는 폴킴 외에도 페퍼톤스, 피프티피프티(FIFTY FIFTY), 서은광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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