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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5 (금)

    정동원, 논란 뒤 근황 공개…재능 기부로 선행 이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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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월드

    가수 정동원. 사진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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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정동원이 요양보호사 행사에 모습을 드러내며 근황을 알렸다.

    정동원은 지난 3일 서울 강남구 앙트레블에서 열린 ‘우수 요양보호사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 행사는 시니어 케어 전문 기업 케어링이 주관한 자리로 현장에서 어르신을 돌보는 요양보호사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케어링의 전속 모델로 약 3년째 활동 중인 정동원은 행사에서 직접 작성한 편지를 낭독하며 요양보호사들의 노고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는 그동안 재능 기부 방식으로 요양 현장을 응원하는 활동에도 참여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정동원은 우수 요양보호사로 선정된 수상자들에게 직접 감사장을 전달했으며, “케어링이 대한민국 요양보호사님들을 응원합니다”라는 메시지를 함께 낭독하는 공동 선언식에도 참여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더했다.

    한편, 정동원은 2018년 KBS1 ‘전국노래자랑’ 을 통해 얼굴을 알렸으며, 2020년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최종 5위를 기록하며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독백’, ‘눈물비’, ‘효도합시다’, ‘여백’, ‘뱃놀이’, ‘진짜 사나이’ 등 여러 곡을 발표하며 보컬 실력과 음악적 성장을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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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재훈 온라인 기자 jhhan@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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