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다니엘. 사진|MB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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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다니엘이 ‘황금손’이 됐다.
MBC에 따르면 최다니엘이 1201회 MBC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의 황금손으로 출연한다.
2005년 드라마로 데뷔한 최다니엘은 로맨스와 장르물을 넘나들며 담백한 연기와 친근한 남사친 이미지로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특유의 편안한 매력과 재치 있는 입담으로 예능에서도 활약하며 대중과의 거리를 좁혀왔다. 최근 드라마와 예능은 물론 음악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MC로도 활약해 호평을 얻고 있다.
최다니엘은 카메라 밖에서도 ‘함께 사는 법’을 고민하며 다양한 나눔을 실천해 왔다. 보호종료청년의 눈 건강을 응원하는 전시 현장을 직접 찾았으며 장애인을 초청한 문화 나눔 행사에 참여해 관객들과 함께 영화를 보고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만들었다. 순직 소방관 유가족을 돕기 위한 사진 캠페인에 동참하고 홈리스를 돕는 잡지에 초상권 기부로 힘을 보태는 등 나눔의 선순환을 확산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로또 ‘황금손’ 출연을 앞두고 최다니엘은 “나눔은 누가 알아봐 주지 않아도 마음에서 우러나와 건네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라며 “모두가 소외되지 않고 어우러지는 세상이 될 수 있도록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 싶다”라고 밝혔다.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는 매주 좋은 활동으로 선한 영향력을 펼치는 인물을 ‘황금손’으로 초대해 로또 복권 추첨을 진행하고 있다. 복권기금이 지원되는 다양한 공익사업과 복지사업을 소개해 복권기금의 순기능을 알리고 있다.
최다니엘과 함께하는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은 6일 오후 8시 35분 생방송으로 확인할 수 있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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