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정국과 에스파 윈터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다양한 증거들이 열애설에 불을 지피고 있다.
5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는 정국과 윈터가 교제 중이라는 주장과 함께 두 사람의 열애 증거 관련 게시글들이 확산되고 있다.
일부 누리꾼들은 두 사람이 각자의 팔 비슷한 위치에 강아지 얼굴 타투를 새긴 점을 근거로 열애를 주장했다. 두 사람의 팔이 노출된 사진들 속에서는 비슷한 모양의 타투가 포착돼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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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도 반바지와 슬리퍼, 인이어 등 다수 아이템이 비슷한 디자인이거나 동일하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SNS 커플 아이디를 과거 사용한 점을 언급하기도 했다.
또한 정국은 과거 군 입대 시절 휴가 기간에 에스파 콘서트에서 포착되기도 했다. 한 누리꾼은 "팬들이 정국 군대 있을 때 휴가 나와서 간 게 에스파 콘서트라 놀라긴 했다"며 "정국은 지금까지 같은 하이브 계열인 뉴진스, 르세라핌, 아일릿 콘서트도 간 적이 없다. 그런데 에스파 콘서트에 나타나서 놀란 것"이라고 열애설에 힘을 실었다.
두 사람의 열애설이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정국과 윈터 소속사인 빅히트뮤직, SM엔터테인먼트는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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