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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5 (금)

    "극장의 존재 이유"…'아바타: 불과 재', 오늘(5일) 본격 예매 오픈 '흥행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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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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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아바타: 불과 재'(감독 제임스 카메론)가 전격 예매 오픈을 알리며, 본격적인 예매 전쟁의 포문을 열었다.

    '아바타: 불과 재'가 오늘(5일) 오후 12시부터 예매를 오픈했다.

    작품을 기다렸던 예비 관객들은 전 세계 최초로 영화를 만나고자 기다렸던 만큼 예매 러시 대열에 빠르게 합류하고 있다.

    특히 '아바타' 시리즈는 고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구현된 판도라의 황홀한 비주얼과 퍼포먼스 캡처 기술로 생동감을 더한 배우들의 열연, 블록버스터다운 스케일을 자랑하는 만큼 특히 특수관 포맷 관람에도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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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 프리미어 이후 "눈부신 시각적 향연"(Screen Rant), "믿을 수 없을 정도로 판도라의 세계에 완벽히 몰입될 것"(Collider), "모든 면에서 경이롭다"(Variety), "특히 3D 포맷에서 시각적 스펙터클을 경험할 수 있을 것"(Michael J Lee) 등 쏟아지는 호평처럼 '아바타: 불과 재'의 압도적인 시네마틱 경험을 체험하고 싶은 예비 관객들이 '아바타' 시리즈의 상징과도 같은 3D 포맷을 비롯해 거대한 스크린에서 영화를 보고자 예매 열기를 높이는 가운데, '아바타: 불과 재'의 흥행 행보가 관심을 더한다.

    '아바타: 불과 재'는 제이크와 네이티리의 첫째 아들 네테이얌의 죽음 이후 슬픔에 빠진 설리 가족 앞에 바랑이 이끄는 재의 부족이 등장하며 불과 재로 뒤덮인 판도라에서 펼쳐지는 더욱 거대한 위기를 담은 영화다.

    국내 1362만 관객을 동원하며 전 세계적인 흥행을 거둔 '아바타'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으로, 17일 대한민국에서 전 세계 최초 개봉한다.

    사진 =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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