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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5 (금)

    '보플2' 탈락 득 됐나…'FNC' 최립우, 국내 이어 해외 팬미팅 전석 매진→타이베이 추가 회차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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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텐아시아=이소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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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더블유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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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net '보이즈 2 플래닛'에서 최종 10위를 차지한 최립우가 첫 단독 팬미팅 해외 추가 공연 일정을 공개했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최근 공지를 통해 2026 Chuei Li Yu Fan Meeting 'Drawing Yu' in MACAU(2026 최립우 팬미팅 '드로잉 우' 인 마카오)의 개최를 알렸다. 공연은 내년 1월 24일 오후 7시 마카오 브로드웨이 시어터(Broadway Theatre)에서 진행된다.

    앞서 개최를 알렸던 동명의 타이베이 팬미팅은 추가 회차 오픈을 확정 지었다. 내년 1월 3일 오후 2시와 7시, 2회로 예정됐던 공연이 예매 시작과 동시에 전석 매진되며 현지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입증한 것. 이에 전날인 1월 2일 1회 공연을 추가로 편성해 더 많은 관객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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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F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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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립우는 오는 20~21일 서울을 시작으로 타이베이, 마카오까지 첫 단독 팬미팅 'Drawing Yu'의 여정을 이어간다. 서울 공연 또한 추가 회차까지 총 4회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최립우를 향한 팬들의 높은 관심을 보여줬다. 최립우는 그만의 매력을 온전히 담은 다채로운 무대와 이벤트로 올겨울 팬들과 따뜻한 추억을 쌓을 예정이다.

    최립우는 지난 3일 첫 싱글 앨범 'SWEET DREAM'(스위트 드림)을 발매하고 솔로 아티스트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앨범 발매 직후 음반 및 음원 차트 최상위권에 오르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린 가운데, 최립우는 오늘(5일)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하며 첫 음악 방송 무대를 펼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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