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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6 (토)

    이민우 母 X 지상렬 형수 총출동... 가이드 나선 박서진 '멘붕' 온 사연(살림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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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HN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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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HN 이우경 인턴기자)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가 '가이드 박'으로 변신한 가수 박서진과 '여사님 3인방'의 좌충우돌 효도 여행을 공개한다.

    오는 6일 방송되는 KBS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가수 이민우 어머니, 개그맨 지상렬 형수, 박서진 어머니 등 '살림남' 대표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인 특별한 여행이 그려진다. 당초 지상렬, 이민우와의 단풍 여행인 줄 알았던 박서진은 여사님들의 깜짝 등장에 말을 잇지 못하며 당황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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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서진은 지상렬에게 전화를 걸어 "보람 씨랑 시간 보내려고 형수님을 구미로 보낸 거냐"며 지상렬과 열애 중인 쇼호스트 신보람을 언급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이민우에게도 연락을 시도했으나, 그의 아내가 "오빠가 출산 준비 때문에 참석하지 못했다"고 전해 결국 박서진 홀로 가이드 역할을 맡게 된다.

    본격적인 여행지인 구미 금오산에서 박서진은 케이블카에 탑승하자마자 고소공포증을 호소하며 난관에 봉착한다. 여사님 3인방이 오히려 겁먹은 가이드를 보호하는 진풍경이 벌어지는 가운데, 케이블카 막차 시간까지 임박해 긴장감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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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국 여사님들은 등산을 포기하지만, 박서진은 홀로 산 정상으로 향하는 돌발 행동을 보인다. 이후 기진맥진한 모습으로 복귀한 그에게 어떤 일이 있었던 것인지 궁금증이 쏠린다.

    박서진의 고군분투 효도 여행기는 오는 6일 오후 10시 35분에 방송되는 KBS '살림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KBS '살림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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