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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6 (토)

    문정희, 27년 경력의 살사 댄서…“선수 생활 하기도” (‘편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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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투데이

    ‘신상출시 편스토랑’. 사진 I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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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문정희가 살사 댄스 경력을 밝혔다.

    5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문정희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문정희는 “내 인생의 첫 영화를 박솔미랑 찍었다”며 영화 ‘바람의 전설’을 통해 박솔미와 인연을 맺었다고 밝혔다.

    박솔미는 “나는 문정희가 날라리인 줄 알았다”고 폭로했다. 이어 “내가 문정희 때문에 좌절했다. 춤을 너무 잘 추는 사람이 팀 안에 있으니까 내 몸이 너무 부끄럽고 너무 싫었다”고 털어놨다.

    문정희는 27년 경력의 살사 댄서로 8년 동안 살사 댄스 강사로 일했다고. 문정희는 “한국에 살사 댄스가 들어온 지 얼마 안 됐을 때 시작했다. 대회에도 많이 참가했고, 사실 선수 생활을 했다”고 고백했다.

    한편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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