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 [헤럴드PO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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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최근 강도 피해 사건으로 주목을 받았던 가수 겸 배우 나나가 아동 성폭행범 형량에 대해 분노하며 소신 발언을 했다.
최근 나나는 자신의 SNS 계정에 아동 성폭행 사건 기사를 캡처한 사진을 올렸다.
해당 사진에는 9세 여아를 성폭행한 60대에게 징역 8년이 선고됐다는 내용이 담겼다.
이를 두고 나나는 “화가 나네요. 징역 8년? 정말입니까? 8년이요?”라면서 낮은 형량을 받은 것에 대해 분노했다.
앞서 나나는 지난달 15일 경기 구리시 자택에 흉기를 든 강도가 침입하는 사건을 겪었다. 당시 나나와 그의 모친은 침입자를 제압하는 과정에서 부상을 입었고 나나의 모친은 일시적으로 의식을 잃는 등 큰 충격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가해자인 남성 A씨는 강도상해 혐의로 현재 구속됐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연예인이 사는 곳인지 알지 못했고 생활비가 부족해 범행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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