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나연 기자] 신화 이민우가 둘째 득녀의 현장을 '살림남2'를 통해 공개한다.

9일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이하 '살림남2') 측은 이민우의 둘째 득녀 현장 공개 여부와 관련해 OSEN에 "이번주 변경된 시간인 토요일 9시 20분에 방송된다"고 전했다.

재일교포 3세인 예비신부 이아미 씨와 내년 결혼을 앞둔 이민우는 전날(8일)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그는 지난 8월, 이아미 씨가 전 남편 사이에 태어난 6세 딸을 키우는 싱글맘이라는 사실과 자신과 교제 중 둘째를 임신한 소식을 전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후 이민우는 '살림남2'를 통해 이아미 씨와 친자 입양한 의붓딸 리아 양의 일상을 공개해 많은 응원을 받았다. 이런 가운데 이민우의 둘째 득녀 기쁨 역시 '살림남2'에서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한편 '살림하는 남자들2'는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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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민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