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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후보 발표는 한국 배드민턴의 저력을 객관적으로 증명하는 지표라는 평가가 따른다. 안세영이 10관왕 시즌으로 개인 전성기를 찍었다면, 복식 라인 역시 국제대회에서 꾸준히 성적을 쌓아올리며 ‘전 종목 강국’이라는 명성을 완성했다. 특히 백하나–이소희 조는 시즌 내내 안정적인 운영과 빠른 수비 전환으로 월드투어 주요 대회에서 꾸준히 상위권을 기록했다. 김혜정–공희용 조 또한 조직력과 넓은 코트 커버리지를 바탕으로 강력한 우승 후보군으로 평가받아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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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올해 시상식에서 한국이 몇 개의 트로피를 가져갈지가 관전 포인트로 떠올랐다. 단식 절대강자 안세영의 수상 여부, 그리고 여자 복식·남자 복식 부문에서의 트로피 획득 가능성이 동시에 논의되며 기대감은 최고조로 향한다.
세계는 이미 ‘한국의 배드민턴 시대’를 인정하고 있고, 이제 남은 것은 결과 발표뿐이다. 15일 열리는 BWF 갈라에서 한국 배드민턴이 몇 번이나 무대를 밝힐지가 곧 확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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