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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싱어송라이터 정예원이 새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10일 엠오엠엔터테인먼트는 "청춘의 다채로운 모습을 노래하는 청춘 싱어송라이터 정예원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정예원이 지닌 다양한 매력을 통해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정예원은 2017년 JTBC '효리네 민박'에 출연한 '삼남매' 중 둘째로, 방송 이후인 2019년 가수로 데뷔했다. 삼남매는 아이유의 콘서트에 초대되는 등 꾸준히 인언을 이어오고 있어 이목을 모았다.
또한 지난해에는 이효리가 MC를 맡았던 KBS 2TV 음악 프로그램 '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 시청자 게시판에 '효리언니 덕분에 가수가 되었어요'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화제가 되기도 했다. 그는 글을 통해 이효리의 미담을 적으며 "내 인생은 '효리네 민박' 출연 전과 후로 나뉘는 것 같다. 효리 언니의 마음이 담긴 응원 덕분에 용기를 내서 음악을 시작할 수 있었다"고 밝히기도 했다.
정예원은 데뷔 후 자작곡뿐만 아니라 OST 및 리메이크 음원 발매, 연기, 책 출간 등 다양한 활동으로 만능 엔터테이너로 두각을 나타내는 중이다. 지난 3월부터는 SBS 인기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 발라드 팀 멤버로 고정 출연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정예원이 합류한 엠오엠엔터테인먼트에는 가수 은가은, 박현호 부부와 김나희가 소속되어 있다.
사진=엠오엠엔터테인먼트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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