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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2 (금)

    '나는 솔로' 29기 광수, 옥순과 1:1 데이트 후 "나 그냥 된 것 같다" 자신감 폭발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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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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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스포츠뉴스 이승민 기자) 광수가 옥순과 데이트 후 자신감이 채워진 모습을 보였다.

    10일 방송된 SBS Plus, ENA '나는 SOLO'에서는 광수와 옥순이 1:1 데이트를 즐겼다. 이날 데이트에서 광수는 옥순과의 대화와 공통점에 큰 만족감을 드러냈다.

    광수는 데이트 후 인터뷰에서 "오늘 데이트는 200% 만족한다. 밥만 먹었는데 대화가 너무 잘 통했다. 안 친한 친구가 생기면 정적이 생기는데 오늘은 전혀 그렇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호감도가 70에서 90까지 오른 느낌"이라며 옥순과의 케미를 강조했다.

    옥순 역시 "강아지를 좋아하고, 연애할 때 무조건 맞추는 것을 선호하지 않는 등 가치관과 결이 비슷하다"고 말했다.

    하지만 "결이 비슷한 사람이 좋긴 한데, 그것만으로는 부족하다. 이성적으로 끌리는 요소는 영수님이 더 많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또한 외모 역시 "영수님에게 더 끌린다. 완벽한 '두부상'이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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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숙소로 돌아온 광수는 혼자서 데이트 후기를 나누며 "나 그냥 된 것 같은데. 너무 잘 맞아. 옥순님도 저를 좋아하는 것 같다"며 혼자 확신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어떻게 이 사람을 여기서 만났지. 아무튼 난 너무 좋았다"고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얼마나 딱 맞았으면 이렇게까지 얘기를 하냐"는 질문에 "그냥 너무 좋았다. 완벽했다"고 거듭 언급했다.

    광수는 또한 옥순이 마음에 들어하는 세 명을 모두 확인했다며 "내 생각에는 크게 위협이 없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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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에 들어온 상철이 1:1 데이트 소감을 묻자 광수는 "이건 방송을 하고 온 게 아니라 커플 1일차 데이트를 하고 온 느낌"이라고 말하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이를 지켜보던 송해나는 "보통 이런 얘기는 여자 숙소에서 나오는 것인데, 남자 숙소에서 나오는 게 웃기다. 아직 어리긴 어리다"며 웃음을 터뜨렸다.

    사진= SBS Plus, ENA

    이승민 기자 okpo232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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