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식이 영자의 친구가 고등학교 선생님 친구라는 걸 알고 당황했다./사진=SBS Plus·ENA '나는 솔로'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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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자의 친구가 영식의 고등학교 은사님인 것으로 드러났다.
10일 방영된 SBS Plus·ENA '나는 솔로' 231회에서는 '연상연하 특집' 29기 솔로 남녀들의 둘째 날이 공개됐다.
영철과 데이트를 마치고 온 영자는 공용 거실에 혼자 있던 영식과 대화를 했다.
이때 영식이 "저 외국어 고등학교 나왔거든요?"라고 하자 영자는 "얼굴이 외고상이다. 어느 외고 인지 물어봐도 되나"라며 학교 이름을 물어봤다.
영식과 대화하는 영자. /사진=SBS Plus·ENA '나는 솔로'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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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식이 'H외고'라고 언급하자 영자는 "내 친구 중에 H외고 수학 선생님이 있다"며 영식의 고교 재학 기간과 친구의 근무 기간을 맞춰봤다.
이후 영자는 친구의 이름을 언급했고 이름을 들은 영식은 놀란 기색을 보였다.
영자는 "대박이다. 이건 또 색다르네"라며 당황했고 영식 또한 "재밌게 가르쳐주셔서 성적이 잘 나왔다"고 답했다.
영상을 보던 송해나는 "여기는 커플 되기 힘들겠다"라며 안타까워했다.
한편 영식은 순자, 영자를 마음에 드는 이성으로 언급했고 영자에게 마음을 표현할 준비를 하고 있었다.
김유진 기자 yourgeni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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