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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보라, 내년 엄마 된다 ”임신 초기, 태몽은 가오리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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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

    22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점에서 영화 '찬란한 나의 복수'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임성운 감독과 허준석, 이영석, 남보라가 참석했다. 김현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hyunwoo3@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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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남보라가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과 SNS를 통해 임신 소식을 알렸다.

    KBS 측은 11일 보도자료를 통해 “12일 방송하는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 결혼 7개월차 남보라의 신혼 일상을 공개한다”면서 “방송에서 최초로 임신 소식을 전한다”고 전했다.

    예고에 따르면, 남보라는 스튜디오에서 “2세 계획을 열심히 하고 있는데 성공했다. 지금 임신 5주차”라고 밝혀 동료들의 박수를 받았다. 일상을 담은 VCR 영상 촬영 당시에는 임신 전이었지만, 이후에 임신됐다고. 태몽에 대해서 “가오리 꿈을 꿨다”고도 말했다.

    해당 소식이 전해진 후, 자신의 SNS에도 임신 소식을 알렸다. 남보라는 태아가 찍힌 초음파 사진을 공개하며 “올해 안에는 임신을 하고 싶었는데 감사하게도 적절한 시기에 찾아와 줬다. 요즘 매일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뱃속에서 건강하게 잘 키워서 새 가족 맞을 준비를 잘해보겠다"고 설명했다.

    8남 5녀로 13남매 중 장녀인 남보라는 고등학생 시절인 2005년 MBC 예능 '일밤-천사들의 합창'에 대가족의 일상을 공개하면서 얼굴을 알렸다. 이듬해 KBS 시트콤 '웃는 얼굴로 돌아보라'로 배우 데뷔했다. 지난 5월 동갑내기 사업가와 결혼했다.

    유지혜 엔터뉴스팀 기자 yu.jihye1@jtbc.co.kr



    유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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