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12 (금)

    아직도 못 봤다면…브래드 피트 ‘F1 더 무비’ 오늘(12일) 전 세계 스트리밍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타투데이

    ‘F1 더 무비(F1 The Movie)’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브래드 피트와 조셉 코신스키 감독이 의기투합한 흥행작 ‘F1 더 무비(F1 The Movie)’가 오늘(12일) 애플TV를 통해 전 세계 스트리밍 서비스를 시작한다.

    ‘F1 더 무비’는 1990년대 포뮬러 1의 유망주였지만 경기 중 발생한 끔찍한 사고로 선수 생활을 접었던 드라이버 소니 헤이스(브래드 피트)가 30년 후 몰락 직전의 F1 팀 APXGP에 합류하면서 다시 정상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복귀한 헤이스는 팀의 미래로 주목받는 신예 조슈아 피어스(댐슨 이드리스)와 미묘한 경쟁 구도를 형성한다. 세대가 다른 두 드라이버가 경쟁과 협업을 오가며 성장하는 과정은 레이스의 긴장감을 끌어올리는 동시에 따뜻한 감동을 더한다.

    영화는 실제 F1 경기장을 방불케 하는 속도감과 사운드 디자인, 트랙 밖에서 펼쳐지는 서사를 균형 있게 담아내며 높은 완성도와 몰입감으로 호평을 받아왔다. 애플TV는 4K 화질, 돌비 비전, 돌비 애트모스 사운드를 지원해 극장에서 경험한 압도적인 현장감을 그대로 안방에 전할 예정이다.

    생생한 F1 세계로 다시 시청자를 초대할 ‘F1 더 무비’는 12일부터 애플TV에서 스트리밍된다. 이 작품은 안드로이드용 애플TV 앱에서도 감상 가능하다.

    스타투데이

    스타투데이 K-스타 글로벌 뉴스레터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