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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서 차현승이 아픈데도 불구하고 운동에 나섰다.
12일 차현승은 자신의 계정에 "산책 아님, 러닝임. 다리풀릴정도로 열심히 뛴거 맞음. 아무튼 러닝임. #걷기보다느린러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차현승은 영상 2도인 날 꽁꽁 무장하고 야외에서 운동을 하는 모습. 그는 병마와 싸우고 있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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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차현승은 지난 9월 자신의 SNS를 통해 "지난 6월 응급실에 실려간 후 백혈병 판정을 받았다"며 투병 사실을 고백했다. 그는 "현재 치료를 받으며 조용히 싸워가고 있다"면서도 "제 꿈과 열정이 여전히 살아 있고, 다시 무대와 카메라 앞에 설 그날을 간절히 기다리고 있기에 반드시 이겨내서 더 강한 모습으로 돌아오겠다"고 약속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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