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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아미' 이민우, 두 딸 아빠 됐다…출산예정일+4일 '자연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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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민우가 득녀했다. /사진=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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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민우가 두 딸의 아빠가 됐다.

    13일 방영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435회에서는 신화 이민우의 아내 이아미가 둘째 딸을 출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아미는 출산 예정일이 지났지만 아기가 내려오지 않아 3일 동안 병원에서 출산을 기다렸다.

    입원 후 24시간이 지났지만 의료진은 "아직이다. 여전히 똑같다. 원래 정상적인 경우에는 3일까지 지연되진 않는다"며 이아미를 걱정했다.

    이어 의료진은 "만약에 진통이 멈추고 아기가 자궁 밑으로 안 내려오면 제왕절개를 해야 할 수도 있다. 내려오는 걸 기대해보자"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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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둘째 딸을 얻은 이민우. /사진=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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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료진의 설득에 이민우 또한 "조금만 기다려보자. 안 되면 제왕절개 해야 할 것 같다"며 아내 이아미를 달랬다.

    영상을 보던 이요원은 "나도 자연분만을 원했지만 어쩔 수 없이 수술해야 했다. 뭔가 잘못돼서 큰 수술을 받는 느낌이라 서러웠다. 막상 해보면 아무것도 아닌데 그런 마음이 들었다"며 출산했던 과거를 떠올렸다.

    하지만 자연분만을 바라왔던 이아미는 운동을 하며 아이를 기다렸고 이내 양수가 터져 자연분만으로 딸을 출산했다.

    김유진 기자 yourgeni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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