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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07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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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 패스 3회·패스성공률 93%…이강인 택배 크로스로 어시스트 적립, PSG 선두 탈환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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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메스전에서 드리블을 시도하는 PSG 이강인.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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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 정다워 기자] 파리생제르맹(PSG)의 이강인이 팀의 선두 도약을 이끌었다.

    이강인은 14일(한국시간) 프랑스 메스의 스타드 뮈니시팔 생 심포리앵에서 열린 FC메스와의 2025~2025 프랑스 리그1 16라운드 경기에 선발 출전해 PSG의 3-2 승리를 이끌었다.

    오른쪽 윙포워드로 선발 출전한 이강인은 활발한 공격 가담과 정확한 패스로 팀에 에너지를 불어넣었다. 특유의 날카로운 킥을 앞세워 공격의 시발점 구실을 했다. 축구통계업체 후스코어드닷컴에 따르면 이강인은 풀타임을 뛰는 동안 키 패스 3회, 패스성공률 93%를 기록했다. ‘패스 마스터’답게 경기 내내 예리한 킥 능력을 과시했다.

    이강인은 전반 31분 오른쪽 측면에서 ‘택배 크로스’로 곤찰로 하무스의 선제골을 도왔다. 밀집 수비 상황에서도 하무스의 머리를 정확하게 겨냥한 패스가 일품이었다. 이후에도 몇 차례 결정적인 상황을 만들었으나 동료들의 슛이 골대 안으로 들어가지 않아 추가 어시스트 확보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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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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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강인은 주중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아틀레틱 빌바오전에 결장했지만 리그1 경기에서 맹활약하며 존재감을 증명했다.

    PSG는 하무스 선제골 이후 8분 만에 캉탱 은장투의 골로 2-0 앞섰지만 전반 41분 제시 데밍게에 동점골을 허용했다. 후반 18분 데지레 두에의 골로 다시 달아났고, 36분 헤오르히 치타이슈발리에 실점했으나 더 이상 실점하지 않고 한 골 차 승리했다.

    적지에서 승점 3을 추가한 PSG는 36점을 기록하며 아직 16라운드 경기를 치르지 않은 랑스(34점)에 2점 앞선 선두를 탈환했다. weo@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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