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부터 3년간 챔피언스 투어 개최
투어파트너 계약도 3년 연장
김원섭 KPGA 회장(왼쪽)과 박추원 라쉬반 본부장이 협약식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KPG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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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약에 따라 라쉬반은 2026시즌부터 3년간 총상금 1억5000만원 규모의 KPGA 챔피언스 투어 대회를 시즌 1개씩 개최하기로 했다. 대회 일정과 장소는 추후 결정할 예정이다.
챔피언스 투어 개최 협약에 이어 투어파트너 계약도 3년 연장했다.
백경수 라쉬반 대표이사는 “2018년 처음 KPGT 후원을 시작으로 꾸준하게 골프와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면서 “라쉬반이 추구하는 기술력과 퍼포먼스 가치가 시니어 선수들의 도전 정신과 잘 맞닿아 있다고 믿는다. KPGA 챔피언스투어와 한국프로골프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라쉬반은 독자 기술과 3D 입체 구조로 새로운 착용 경험을 제시하는 기능성 언더웨어 브랜드이다. KPGT 투어 파트너로 참여해 선수들에 속옷을 지원했고, 2025년 KPGA 라쉬반·골프T 윈터투어 시리즈를 주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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