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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25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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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쏘니 형에게 우승 안기고 벤치 신세...이제는 토트넘 떠난다 "크리스탈 팰리스가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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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유로파리그 결승골의 주인공 브레넌 존슨이 토트넘 홋스퍼에서 이탈할 가능성이 점차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지난 시즌 결정적인 순간을 장식했던 공격수가 새 시즌 구상에서 비중이 줄어들 수 있다는 신호가 잇따르고 있다.

    토트넘을 장기적으로 취재해 온 영국 '풋볼 런던'의 알레스데어 골드 기자는 최근 정황을 근거로 "존슨의 거취가 불투명해졌다"라고 전했다. 핵심 배경에는 토마스 프랭크 감독의 전술 구상 변화가 자리하고 있다. 프랭크 감독은 과거 브렌트포드 시절부터 웨일스 국가대표인 존슨을 눈여겨본 인물이지만, 토트넘에서의 향후 플랜에는 포함되지 않을 수 있다는 기류가 감지된다.

    더욱 의문을 키우는 대목은 득점력이다. 골드 기자는 "토트넘은 지난 시즌보다 공격 생산성이 떨어진 팀이다. 그런 상황에서 팀 내 최다 득점자 중 한 명이었던 존슨이 충분한 출전 시간을 보장받지 못한다는 점은 쉽게 설명하기 어렵다. 존슨은 오른쪽 측면에서 속도와 직선적인 움직임을 살리는 유형으로, 자신의 주 포지션에서 가장 위력을 발휘해 왔다"라며 존슨을 두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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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는 모하메드 쿠두스와 존슨이 좋은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것이라 내다봤다. 골드 기자는 "쿠두스는 존슨과 전혀 다른 스타일이다. 쿠두스는 상대 수비수를 개인기로 제치고 안쪽으로 파고들어 왼발로 마무리하는 데 강점을 가진 자원이다. 이론적으로는 쿠두스를 왼쪽에 두고, 존슨을 오른쪽에 배치하면 서로의 장점을 극대화할 수 있는 조합이 만들어진다. 실제로 두 선수 모두 지난 시즌 나란히 18골을 기록하며 공격력을 증명한 바 있다"라며 의견을 뒷받침했다.

    하지만 존슨의 미래는 불투명하다. 프랭크 감독 체제에서 기회를 받지 못하고 있다. 골드 기자는 "토트넘의 선택은 다른 방향으로 흐를 가능성이 크다. 구단은 다가오는 이적 시장에서 존슨을 향한 제안들을 검토할 계획이다. 크리스털 팰리스를 포함해 복수의 프리미어리그 구단들이 존슨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토트넘 역시 그의 이적을 염두에 두고 대체 자원을 물색하는 분위기다"라며 이적설을 전했다. 과연 존슨의 미래가 어떻게 될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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