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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전문 매체 ‘스코어 90’은 14일(한국시간)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 라리가, 세리에A, 분데스리가, 분데스리가2, 리그1에서 평균 관중 수가 가장 많은 클럽 TOP3"라는 문구와 함께 각 리그별 최다 관중 수를 집계해 공개했다.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많은 관중 수를 기록한 팀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였다. 매체에 따르면 올드 트래포드의 평균 홈 관중수는 73,992명이었다. 두 번째로 많은 관중이 찾은 팀은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로, 62,455명이 매 경기 평균적으로 발걸음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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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토트넘은 지난달 5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구단은 오는 1월 20일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 스테이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전의 티켓 판매 정보를 알린다. 이번 경기는 카테고리 B로 분류된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기존 카테고리A로 분류했으나, 티켓 판매량이 저조하게 되면서 가격을 낮춘 것.
손흥민의 복귀날에도 만원 관중을 채우지 못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손흥민은 지난 10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6차전 슬라비아 프라하와의 맞대결에 런던에 방문해 홈팬들과 작별 인사를 나눴다. 손흥민의 복귀 소식에도 해당 경기에 47,000여명의 팬들밖에 모이지 않으면서 아쉬움을 삼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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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토트넘이 지난 두 시즌 동안 이어진 행보를 반복한다면 주말 경기에서도 팬들의 발걸음은 줄어들 수밖에 없다. 우선 토트넘은 지난 시즌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 체제에서 17위로 마감하며 최악의 시즌을 보냈다. 올 시즌 토마스 프랭크 감독으로 체질 변화에 나섰으나, 11위에 머무르고 있다.
한편, 라리가 평균 관중 1위는 레알 마드리드(73,886명), 이탈리아 세리에A에서는 AC밀란(72,950명), 독일 분데스리가에서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81,365명), 분데스리가2에서는 샬케04(61,790명), 프랑스 리그앙에서는 올림피크 마르세유(65,039명)가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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