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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29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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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행? 친근감? 신태용 영상 갑론을박…축구협회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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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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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8월 울산 선수들과 상견례 하는 자리에서 신태용 감독이 악수를 하고선 손바닥으로 정승현 선수의 얼굴을 칩니다.

    이 영상이 공개되면서 '폭행이다', '아니다, 감독의 친근감 표시다'라며 신태용 감독의 논란이 재점화됐는데요.

    이청용 선수의 골프 세리머니로 외부에 알려진 선수단과 감독간 갈등 이후 감독의 괴롭힘 사례가 더 있었다는 주장으로 이어졌는데요.

    결국 대한축구협회와 스포츠윤리센터가 조사에 착수했고 울산은 "상위 기관의 요청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며 첫 입장을 냈습니다.

    이예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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