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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20 (토)

    대한체육회, 헥토헬스케어와 오투부스터 전달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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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헥토헬스케어 1억800만 원 상당의 프로바이오틱스 오투부스터 기부


    대한체육회(회장 유승민)가 12월16일(화) 충청북도 진천국가대표선수촌에서 헥토헬스케어(대표 김석진)와 총 1억800만 원 상당의 프로바이오틱스 ‘오투부스터’ 전달식을 개최했다.

    김택수 국가대표선수촌장, 김석진 헥토헬스케어 대표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기부 개요 설명, 인사말, 물품 전달식,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되었다.

    매일경제

    사진=대한체육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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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헥토헬스케어는 건강기능식품, 디지털헬스케어, 마이크로바이옴 연구를 주요 사업으로 하는 기업이다. 이번 전달식을 통해 프로바이오틱스 ‘오투부스터 포커스’ 500박스(약 7400만 원)와 ‘오투부스터 프레시’ 500박스(약 3400만 원) 등 모두 1억800만 원 상당의 제품을 기부했다.

    김택수 선수촌장은 “국가대표 선수단을 위해 지원해주신 헥토헬스케어에 감사드린다. 이번 기부가 선수들의 훈련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김석진 헥토헬스케어 대표는 “오투부스터는 운동을 즐기는 사람들 사이에서 꾸준히 활용되고 있는 제품이다. 국가대표 선수단의 훈련 환경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희망했다.

    [강대호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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