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노시호가 추성훈에게 매달 월세를 받고 있다. /사진=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캡처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야노시호가 추성훈에게 매달 월세를 받는다고 폭로했다.
16일 방영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212회에서는 야노시호와 이혜정, 박제니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이상민은 야노시호에게 "현재 일본에서 거주하는 집이 야노시호 씨 명의로 되어 있다. 공동명의로 하실 생각이 없냐"고 물었다.
야노시호는 "성훈 씨는 집을 안 사고 싶어한다. 근데 저는 사고 싶었다. 그래서 그냥 제가 샀다. 소비성향이 다르다"고 답했다.
추성훈에게 월세를 받는 야노시호. /사진=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캡처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그러자 이상민은 "내 스타일이야"라며 추성훈을 부러워했다.
그러면서도 이상민은 "둘이 결혼했는데 아내는 열심히 번 돈으로 집을 샀고 남편은 꾸미는 데만 돈을 쓴다. 화나지 않냐"며 질문을 던졌다.
야노시호는 "남편은 렌탈을 좋아한다. 그래서 저한테 월세를 주고 있다. 사실 월세 느낌보다는 생활비를 주는 것"이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탁재훈은 "성훈이 그 자식 월세 살았네. 월세 살면서 뭘 그렇게 주렁주렁 달고 말이야"라고 놀리며 웃음을 터뜨렸다.
김유진 기자 yourgenie@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