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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21 (토)

    이슈 스타들의 잇따른 사건·사고

    "조세호가 소개한 男, 사기로 구속"…김나영, 10년 전 발언 화제[이슈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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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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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조직폭력배와의 친분설이 불거지며 출연 중인 프로그램에서 모두 하차한 개그맨 조세호가 과거 방송인 김나영에게 사기 혐의가 있는 남성을 소개해준 일화가 재조명되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2014년 MBC 예능 프로그램 '세바퀴'에서 조세호가 김나영에게 남성을 소개해준 일화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당시 김나영은 "저는 조세호, 남창희 씨와 함께 밥을 먹은 적이 있다. 호텔 라운지에서 식사를 했는데, 조세호가 '내가 너무 좋아하고 부모 같은 형'이라고 소개시켜주면서 같이 재밌게 놀자고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나영은 "그때 즐겁게 놀고 헤어졌다. 근데 그 다음날 아침 뉴스에 그분이 사기 혐의로 구속됐다고 나오더라"라며 "그런 일들이 있고, 이 친구가 저한테 크리스마스 날 만나자고 하더라. 그래서 안되겠다 얘는 그냥 싹을 잘라야겠다 싶어서 냉정하게 거절했다"라고 밝혔다.

    이를 들은 조세호는 "이틀 뒤에 구속된 건 사실"이라면서도 "내가 어려웠을 때 그 형이 본인의 어려웠던 경험과 조언을 통해 용기를 줬었는데 알고보니 그 형의 모든 것이 거짓이었다"라고 해명했다.

    이에 양희은은 "왜 그런 사람을 소개해줬냐"라며 "이유 없이 잘해주는 사람은 없으니 앞으로 조심하라"라고 조언했다.

    최근 조세호는 조직폭력배와 친분을 쌓았다는 폭로가 나오면서 출연 중이던 KBS2 '1박 2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하차했다. 해당 의혹을 제기한 누리꾼은 조세호가 지인이라는 이유로 조직폭력배에게 고가의 선물을 받고, 그가 운영하는 프랜차이즈를 홍보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증거로 두 사람이 유흥주점으로 보이는 장소에서 활짝 웃으며 포옹을 하고, 조세호가 프랜차이즈 간판 앞에서 미소를 짓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이후 조세호는 개인 계정에 장문의 글을 남기며 "구구절절한 해명이 오히려 더 불편함을 드리지 않을지 걱정도 되었지만, 그동안 보내주신 사랑에 대한 도리라고 생각해 제 마음과 입장을 직접 전하고자 한다"라며 "많은 분들이 우려하시는 것처럼 그 인연으로 인해 제기된 의혹들은 전혀 사실이 아니라는 점을 말씀드린다"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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