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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21 (일)

    심형탁, '기저귀 모델' 된 子 하루 위해 뒷바라지 제대로…"10개월에 광고, 감사한 마음" (슈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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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심형탁이 기저귀 광고 모델이 된 하루의 뒷바라지를 완벽히 수행했다.

    17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심형탁의 아들 하루가 첫 솔로 광고를 따내며 기저귀 모델로 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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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심형탁은 모델 하루의 일일 매니저를 자처했다. 심형탁은 모델의 컨디션 케어는 물론, 의상과 외모 체크까지 하며 아빠이자 매니저로서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심형탁은 전날부터 아들 하루의 케어를 맡았다. 마치 스티커 같은 아기용 팩에 이어 머리띠를 두르고 본격적인 케어에 나섰고, '순둥이' 하루는 얌전히 케어를 받으며 모델의 포스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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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형탁의 세심한 손길에 졸음을 이기지 못하고 잠든 하루. 심형탁은 하루가 잠든 사이 거실에 무언가를 준비해 두 MC 김종민, 랄랄의 궁금증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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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형탁은 "저도 촬영장에 제 이름이 걸린 밥차가 오면 기분이 좋더라. 10개월밖에 안 된 하루에게 광고가 들어온다는 건 정말 감사한 일이다. 그래서 모든 스태프분들에게 아빠의 감사함을 담아 손수 음식을 준비했다"며 '조공 도시락'을 만들어 흐뭇함을 자아냈다.사진=

    사진=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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